국내 최고 산학연 협력 실적을 보유한 한양대학교 ERICA는 1997년 안산테크노파크 유치를시작으로 2003년 대학 내 10만 평 부지에 학연산클러스터를 구축(ERICA 1.0) 하여 왔고, 기업친화형 산학연혁신 플랫폼(ERICA 2.0)으로써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등 약 20년의 대학 주도형 산학연 협력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

이를 기반으로 한양대학교 ERICA는 정부 3개 부처 국토교통부, 교육부, 중소벤처기업부가주관하는 2019년에 시행한 캠퍼스혁신파크 선도 사업에 선정되었으며, 캠퍼스 내 초역세권 (신안산선한양대역, 2024년 개통)에 위치한 서측 5.6만 평의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 산업단지로 개발할 예정입니다.

캠퍼스혁신파크사업은 1, 2단계로 나뉘어 추진될 예정입니다. 1단계 사업은 78,579㎡(2.4만평) 부지에 캠퍼스혁신파크 HUB동과 카카오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이 건설 예정이며 이후 추가적으로 글로벌 R&D, ICT, 첨단부품소재, 스마트제조혁신 기업의 유치를 위해 활발한협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. 2단계 사업 105,551㎡(3.2만 평) 부지에는 신안산역사와 연계된 캠퍼스혁신파크 지원시설 및 종합병원과 바이오생명공학 R&D 시설 등이 계획 중에 있습니다.

한양대학교 ERICA는 캠퍼스혁신파크 사업을 통해 배움터·일터·삶터가 공존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, 혁신기업을 육성하여,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성장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캠퍼스혁신파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.